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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-02-23 18:00: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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JW중외 고지혈증약 ‘리바로젯’, 2년 여만에 누적 매출 1,000억
[서울경제TV=황혜윤 인턴기자] JW중외제약은 ‘리바로젯(사진)’이 2021년 10월 출시 이후 지난해 12월까지 약 2년(27개월) 만에 누적 매출 1,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.리바로젯은 이상지질혈증을 치료하는 성분인 ‘피타바스타틴’과 ‘에제티미브’를 결합한 2제 복합제다. 스타틴 제제 중 피타바스타틴과 에제티미브를 조합한 국내 첫 개량신약이다.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(UBIST)에 따르면 이 제품은 출시 직후인 2022년 318억 원의 매출을 기록해 블록버스터 반열에 올랐다. 지난해에는..
산업·IT2024-02-1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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